(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재)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이 2022 단원 콘텐츠 ‘소년 김홍도, 노적봉에서 세상을 담다’ 전시를 4일부터 개최한다.
‘소년 김홍도, 노적봉에서 세상을 담다’는 조선시대 안산에 있었던 단원(檀園)이라는 숲과 성포리 앞바다 서호(西湖)를 모티브로 김홍도가 유년시절을 보낸 안산의 옛 풍경에 대해 상상해 보는 전시이다.
단원 김홍도는 안산에서 거주하며 활동한 표암 강세황에게 지도를 받아 그림을 그렸으며 풍속화, 산수화, 인물화, 궁중기록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긴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이번 전시는 안산의 옛 지명과 김홍도의 연관된 자료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 한 것으로 고서화 자료, 현대미술 작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보이는 콘텐츠들은 앞서 단원 콘텐츠 개발 사업을...다음 내용 클릭
'문화(공연 전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체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캐릭터 ‘깨비레터스’ 선정 (0) | 2022.05.03 |
---|---|
목포해상W쇼, 어린이날 맞아 신규 작품 쇼케이스 개최 (0) | 2022.05.02 |
인천경제청, 5월 가정의 달 아트센터인천 다채로운 공연 풍성 (0) | 2022.05.02 |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청년기획단' 모집 (0) | 2022.05.02 |
공주대,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0) | 202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