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지역소식)

이철우 경북지사, “전국체전 민생회복 전환점 돼야”

by 서울일보 2021. 10. 1.

국무총리에 참가 규모 축소 피해 최소화 해법 제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규모 축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법을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제안했다. (사진/경북도청)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전국체전 참가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운영으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정역량을 총결집 대회를 준비해 나갈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규모 축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법을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제안했다.

이 지사는 숙박예약 취소문제 해결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시도 참가자들이 숙박 시설 1인 1실 사용을 건의는 대회참가 인원이 2만 6천명에서 1만 명으로 약 60% 줄어들었고 이미 숙박 예약된 1만 2155실 중 절반 이상이 취소되며 피해를 입은 지역 민생을 살리기 위한 대응조치 일환이다.

이날 김부겸 총리는 중대본의 신속 결정을 지시했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다음 기사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