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서울 노원구가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우주와 천문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과학탐구교실이다.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온라인 진행되던 수업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반별 10명씩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주 1회, 총 6주 과정이며, 수업기간은 6월 8일~7월 19일이다.
개설과목은 ‘생명탐구’와 ‘우주탐구’ 2과목이다. ‘생명탐구’는 씨앗, 딱정벌레, 모기, 벌, 날개, 잎을 주제로 관찰과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하며, ‘우주탐구’는 태양계, 수성, 금성, 화성, 목성과 토성, 천왕성과 해왕성을 주제로 각 행성의 특징과 우주탐사선 알아보기, 태양계 모빌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과목당 5만 원이며, 수업은 학년에 맞게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수업 신청 기간은 26일 10시부터 6월 2일 24시까지이며, 노원천문우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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