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전안나 기자) CJ제일제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반려해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임직원 50여 명은 3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 해수욕장과 근처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와 아닌 걸 구분해 분리배출하고, 종류·양을 기록해 탄소 절감량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하반기에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9월17일) 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연 3회 이상 반려해변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 환경보호 캠페인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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