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구연동화-동요-영어회화 콘텐츠 등 탑재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인공지능로봇 ‘리쿠(LIKU)’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관내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강남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0년 8월 시범사업으로 리쿠를 도입해 구립어르신복지관에서 ‘카카오톡 앱 활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수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71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컴퓨터와 리쿠를 연동해 아이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한층 높인 디지털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아 30명당 리쿠 1대를 배정해 3주간 진행한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구연동화 콘텐츠 6편에 동요 콘텐츠를 추가해 상어가족, 문어의 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25곡을 들려준다.
또, 어린이집‧유치원 교육과정 중 하나인 ‘7대 안전교육’, 리쿠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다음 내용 클릭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산교육청, 윤봉길청소년단 '독립운동가 따라가 봄' 역사탐방 (0) | 2022.06.14 |
---|---|
[AI 시대 내 자녀를 위한 교육은 자생력-6강] 감성적 창의력! 왜 자생력인가? (0) | 2022.06.12 |
서산,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 개강식 (0) | 2022.06.06 |
노원, 상반기 진로진학 아카데미 개최 (0) | 2022.06.02 |
경기교육청, 초·중 ‘북토큰 도서교환권’ 배부 (0) | 2022.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