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신한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금융소비자의 원리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보유 중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그대로 기간만 5년 연장하는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신한 쏠(SOL)에서 간단한 입력만으로 기존 금리 그대로 대출 기간을 5년 연장해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기간이 15년인 고객은 20년으로, 30년인 고객은 35년으로, 35년인 고객은 40년까지 기존 금리 그대로 기간만 5년을 연장할 수 있다.
비대면 만기 연장은 신한 쏠(SOL)에 로그인 후 하단 우측 전체메뉴에서 ‘관리 > 대출 > 만기연장(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집단대출이나...다음 내용 클릭
'시사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0) | 2022.06.23 |
---|---|
충남, 세계적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기업 유치 (0) | 2022.06.23 |
연수, 청년 일경험 일자리 사업 참여청년 교육 (0) | 2022.06.22 |
시흥, 장현A-6블록 영구임대주택 추가 모집 (0) | 2022.06.21 |
KB국민은행,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 (0) | 202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