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군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교육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11일과 12일 양 일간 청년 취·창업 교육인 ‘청춘, 하이-클라스 스타트업’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착수했다.
‘청춘, 하이-클라스 스타트업’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공모로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49세 청년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취업과 창업을 위한 디지털 교육, 유튜브 제작 기초반, 스마트폰 활용교육, 고흥 트리플 E-커머스 청년 셀러 양성, 치매예방&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양성, 공예교육 심리 상담사 양성, 놀이심리 상담사(심화) 양성 등 7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대상자는 교육 이수 후, 취·창업에 필요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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