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15일 부산 벡스코 개막

부산국제모터쇼, 15일 부산 벡스코 개막 (사진/부산시)

 

부산국제모터쇼, 15일 부산 벡스코 개막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광수 기자)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9시 10분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4년 만에 열린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부산국제모터쇼는 14일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의 자동차 축제를 벌인다.

4년 만에 돌아온 모터쇼인 만큼 이번에 참가하는 국내외 브랜드들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차별화된 부스 콘셉트와 출품 차량을 준비했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일부 브랜드들은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차량을 공개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어, 어떤 차종이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에서부터 다양한 체험행사에 이르기까지,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브랜드들의 전시관과 출품 차량을 미리 소개한다.

◆미래를 향해 쾌속 질주! 완성차 브랜드 친환경 차 출품 예고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선 완성차 메이커를 포함해 총 28개의 국내외 메이커를 만나볼 수 있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해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나간다.

먼저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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