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직업계고 재학생 UCC 공모전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업교육과 직업계고 홍보를 위해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직업계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전남교육청)

 

(서울일보/이대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업교육과 직업계고 홍보를 위해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직업계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빛나는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16교 35팀이 참가해 생동감 있는 학교생활(학교소개, 실습현장, 동아리활동, 진로현황 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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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받은 법성고 ‘#법고했지’팀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끼가 넘치는 작품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솔한 모습을 표현했다. 또, 은상에 입상한 진성여고 ‘진성걸즈’, 벌교상고 ‘BSG원너비’, 목포성신고 ‘쿠킹스쿨’, 나주공고‘김동하와 아이들’, 목포여상고 ‘투와이스’팀은 학생과 교직원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현장과 실습과정을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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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 참여 UCC작품은 전남직업교육 설명회와 고입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되었으며,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홍보포털과 유튜브에도 탑재돼 있어 전남 직업계고(마이스터고, 특성화고)의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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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