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커피 푸드트럭’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주, 총 28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지역주민들(약 2만 명 이상)을 위해 ‘아이스 커피’등 시원한 음료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냉방시설 부족 등으로 여름철에 이용객이 감소하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100여 곳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인근 새마을금고가 커피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푸드트럭 제공 업체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선정해...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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