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전서현 기자) 지난 주말 미국 기술주 반등으로 위험 선호 심리 개선세가 이어졌으나 매크로 지표는 대조적으로 부진했다.
한국 7월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 적자를 시현, 올해 누적으로 150억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전일(1일) 마감한 코스피는 무역지표 부진에 하락 출발, 장중 약달러 흐름과 연동되며 강보합 전환되며 마감했다.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신한지주(-1.82%), 셀트리온(-1.32%), 삼성물산(-1.24%), 카카오(-1.07%), KB금융(-1.03%), 기아(-0.99%), SK(-0.91%), POSCO홀딩스(-0.83%), SK하이닉스(-0.82%), SK이노베이션(-0.80%), 현대모비스(-0.66%), LG에너지솔루션(-0.59%), 삼성전자(-0.1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SDI(+2.46%), LG화학(+1.66%), 삼성바이오로직스(+1.50%) 등은 상승했...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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