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전서현 기자) 코스피가 5일 연속 상승하며 2,500선을 회복했다.
전일(9일) 마감한 코스피지수는 2,493.57(+0.47P, +0.02%)로 강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2,5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돌아서며 2,481.36(-11.74P, -0.4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2,500선을 넘어섰다. 장후반 2,506.49(+13.39P, +0.54%)까지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2,503.46(+10.36P, +0.42%)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며 7월 물가는 대기 모드에 진입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예비치가 가이던스를 하회하면서 반도체와 하드웨어 업종에 하방 압력이 작용...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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