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용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10월부터 선보이는 현대화가 장 뒤뷔페의 특별 전시회 <뒤뷔페 展>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다.
장 뒤뷔페는 프랑스가 피카소와 함께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화가로써, ‘아쌍블라쥬’(Assemblage) 개념의 창시자인 한편 주류 문화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급진적 아티스트였다. 검은 피카소라 불리는 바스키아도 그의 영향을 받은 한 명으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12년 만에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프랑스 장 뒤뷔페 재단이 적극 참여하여 그의 회화, 조각 등을 포함한 대표작 67 점을 함께 엄선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우를루프(l'Hourloupe)’ 시리즈가 큰 비중을 차지할 예정...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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