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전서현 기자) 삼성증권이 8월 4주차 추천 종목으로 △ 미국 RA 수혜주에 LG화학, 고려아연, 한화솔루션을 △자동차/바이오주에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미약품을, △ 낙폭과대(숏커버)주에 KB금융, LG전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제시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7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면서 "한달간 안도 랠리도 최근 달러 강세/원화 약세로 상승 동력이 약화되는 모습이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기술적 경기선으로 불리는 120일선 저항을 받고 있기 때문에, 9월 FOMC까지 시장은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진단했다.
계속해서 그는 "최근 달러 강세의 원인은 유럽에서 찾아볼 수 있다"면서 "최근 유럽은 폭염과 가뭄으로 전력난이 심화되며,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그런데 곧 북반구는 난방 시즌에 돌입한다"면서 "경기와 고용이 견조한 미국과 달리, 유로존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신 연구원은 "현 지수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하며 "주요 매크로 이슈들은 상반기 가격 조정을 통해 선반영 되어 있기 때문"으로 진단...다음 내용 클릭
'시사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신규-복귀 유저 이벤트 (0) | 2022.08.23 |
---|---|
경남, ‘부울경 일자리박람회’ 열린다 (0) | 2022.08.22 |
SK증권 8월 4주차 주간 추천주...'크래프톤-와이지엔터테인먼트-서진시스템' (0) | 2022.08.22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챔피언십 일본 예선 진행 (0) | 2022.08.22 |
KB국민은행, 2022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 개최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