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이천도자기축제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로 정상적인 축제운영이 어려웠던 탓에 올해 축제를 개최하는 이천 도예인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삼시세끼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참여하는 공방들이 남다른 품격의 도예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는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로 방문객들이게 수준 높은 도자기 작품을 감상하고 축제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방문객의 눈이 즐겁고, 도자기를 선택하는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직선 도로(750m) 구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설치 운영되는 전시 판매ZONE에서는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7개 마을,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여 삼시세끼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각 마을이 기획해 선보이는 아름다운 도자기 퍼레이드쇼가...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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