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4월 관광소비 6% 증가 기록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도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4월 관광소비 규모가 약 1,639억원으로 전년대비 6.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전년대비, 1월(16.3%), 2월(25%), 3월(19%)에 이어 올해 4월에도 6.3%가 증가, 1~4월 동안 월평균 16.6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 관광소비 규모는 44억 원 증가한 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4월 방문객 수는 강릉 산불 및 30일 중 10일이 빗방울이 떨어진 동해안의 궂은 날씨 등으로 전년 대비 -4% 감소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4월 동안의 누계 방문객은 8% 증가하여 향후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관광회복에 따른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통신 데이터 및 SNS 연관 검색어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봄철 꽃을 콘텐츠로 한 관광지들로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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