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자들과 가족 건강한 일상 회복 응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암 치료를 마친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지지하기 위해 ‘인천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암 생존자(Cancer survivor)란 암 진단 이후 생존해 있는 모든 환자를 의미하며, 넓게는 암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돌봄 제공자를 모두 포함한다.
암 조기 검진과 의학의 발전 등으로 국내 암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암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추정된다.
암 생존자는 암 치료 종료 후 후유증, 합병증과 같은 신체적 어려움과 암 재발에 대한 불안·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가정과 직장에서의 역할 변화, 실직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암 치료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돼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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