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관측의 요지, 밤하늘 별이 쏟아지는 보현산
보현산댐 관광벨트 사업 중추인 출렁다리 개통
스릴 만점의 오감만족 체험형 관광 명소로 부상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불볕더위에도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어디론가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가 있어서가 아닐까. 계속되는 폭염에, 쏟아지는 업무에 몸도 마음도 지쳐갈 때쯤,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든 떠날 생각에 설렌다.
아직까지 휴가를 가지 못했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영천의 매력적인 관광 장소, 보현산댐 권역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보현산 별빛테마마을, 천문과학관
도시의 네온사인, 높은 빌딩 숲의 환한 불빛 때문에 어두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기가 어려웠다면 당장 ‘별의 도시’ 영천으로 떠나자.
별을 관측하기 좋은 보현산 일대에 별빛펜션과 별빛야영장, 글램핑장이 위치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천체 관측의 요지에 위치한 덕분에 별멍, 불멍을 하러 오는 여행객과 야영객의 인기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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