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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유산에 성큼 다가선 함안 말이산 고분군

by 서울일보 2023. 9. 17.

함안군 대표단, 15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
17일 리야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대한민국의 16번째 세계유산으로 결실 기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세계유산 ‘등재 권고’

 

 

세계유산에 성큼 다가선 함안 말이산 고분군 - 서울일보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아라가야의 찬란한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보고(寶庫)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이 대한민국의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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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에 성큼 다가선 함안 말이산 고분군 (사진/함안군청)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아라가야의 찬란한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보고(寶庫)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이 대한민국의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함안군 대표단(이하 대표단)은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최종 결정을 앞두고 15일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출국한다.

세계유산에 성큼 다가선 함안 말이산 고분군 (사진/함안군청)

대표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21개 세계유산위원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세계유산 등재 심사 과정을 참관하고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홍보할 계획이다.

말이산 고분군 등 7개의 연속유산으로 구성된 ‘가야고분군(△함안 말이산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합천 옥전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당초 2022년 6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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