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덕열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3일 지타워에서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약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로봇과 게임’을 주제로 샌드박스게이밍 황은상 부실장, 플래직 진솔 대표가 참여해 각각 '플레이에서 콘텐츠로', '게임 음악을 무대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샌드박스게이밍 황은상 부실장은 1부 ‘플레이에서 콘텐츠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확장·진화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황은상 부실장은 “게임은 플레이 콘텐츠를 넘어 시청의 콘텐츠, 즉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게임이 어떻게 발전하고 우리와 공생할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부 강연 이후에는 장애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게임음악 OST 연주회가 진행됐다. 비바챔버앙상블은 2018년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여...다음 내용 클릭
'문화(공연 전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프야2023’, 포스트시즌 유저 설문 결과 발표 (0) | 2023.10.04 |
---|---|
컴투스 계열사 올엠 ‘크리티카서바이버’ 론칭 (0) | 2023.10.03 |
넷마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업스테이지 협업 (0) | 2023.09.24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국 투어(Tour of Korea) 행사 개최 (0) | 2023.09.20 |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수료식 (0) | 202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