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연합자산관리(이하 “유암코”)는 지난해 9월에 조성한 총 5,000억원 규모의 ‘유암코-MG PF정상화펀드’를 통해 지난해 12월 30일 첫 투자 집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대상사업장은 서울 성수동 IT산업개발진흥지구내 업무시설로서, ‘유암코-MG PF정상화펀드’는 신규자금 및 채권인수금액을 포함하여 총 1,221억을 투자한다. 새마을금고로 구성된 대주단은 진행중인 해당 사업장의 공매를 중단하고 유암코와 협업을 통해 채권 재구조화 방식으로 부실PF사업장 정상화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는 기존에 부실채권의 대부분을 MCI대부나 캠코 등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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