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20일 이틀에 걸쳐 인계동 웨딩마리에서 2021년 3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27명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고마움을 찍다’ 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상패전달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작은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행사는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수원시의회의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 상패 전달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부득이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다수 인원참석이 어려워 사진촬영으로 대신하면서 소중한 추억 한 컷을 선사했다.
임숙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연장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수원시 자원봉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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