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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숨 쉬는 집’ 비전 강화한 힘펠, 건설·생활·공공 분야 성장 가속화

by 서울일보 2025. 3. 12.

주택부터 민감계층 다중이용시설까지…건강한 환기 문화 선도

힘펠 본관 전경

 

 

 

‘숨 쉬는 집’ 비전 강화한 힘펠, 건설·생활·공공 분야 성장 가속화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 36년간 환기 제품 개발 및 제조에 집중하며 국내 환풍기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B2B(기업 간 거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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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신영길 기자)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 36년간 환기 제품 개발 및 제조에 집중하며 국내 환풍기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국내 100대 건설사를 포함한 약 300개 건설사에 시스템 환기 및 욕실 환기가 전을 공급해 왔으며, 최근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 사물 ‘힘펠몰’과 100여 곳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대형마트 입점, 체험형 홍보관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함께 유럽, 아시아, 중동 등 1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힘펠 김정환 대표

 

힘펠은 올해 1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CI(Corporate Identity)를 아마존 그린 컬러로 변경하고, ‘숨 쉬는 집(Breathing Homes)’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 환기가 전을 통해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리고, 환기 제품을 사용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별 컬러 및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는 2010년 힘펠로 사명 변경 후 15년 만에 진행된 리뉴얼 프로젝트로,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힘펠은 공공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조달 시장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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