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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신한은행, KBO와 손잡고 2027년까지 야구 스폰서십 연장

by 서울일보 2025. 5. 29.

야구인 금융 컨설팅부터 유소년 후원까지 전방위 협력 확대

신한은행, KBO와 손잡고 2027년까지 야구 스폰서십 연장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KBO와 손잡고 2027년까지 야구 스폰서십 연장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상규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력을 2027년까지 이어간다. 5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양측은 공식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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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이상규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력을 2027년까지 이어간다. 5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양측은 공식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로야구 관련 금융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이어온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최소 10년 이상 유지하게 되며, 스포츠 금융 마케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의 야구 전용 플랫폼 ‘쏠야구’ 운영, 경기 연계 금융상품 출시, 브랜드 데이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야구팬과 소통해 왔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양측은 기존 활동을 넘어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넓혀간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단별 특화 금융상품 개발, 선수·코치·심판 등 야구 종사자 대상 자산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 유소년 야구 지원 확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는 ‘팀별 예·적금’이나 ‘구단 연계 카드’와 같은 맞춤형 상품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는 팬덤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실현하면서 야구...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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