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전남-강원-경남 아리랑으로 하나 되다

23일 향토문화회관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 개최

진도군은 23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진도·정선·밀양의 3대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진도군청) ​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우리나를 대표하는 진도·정선·밀양의 3대 아리랑이 보배섬 진도군에서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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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은 지난 2013년부터 3대 아리랑(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의 발상지 광역단체인 전남도, 강원도, 경남도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전남일보, 강원도민일보, 경남신문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해오고 있는 합동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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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 진도군이 후원하는 2021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이 오는 23일(토)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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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전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한데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특별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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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립민속예술단 김경호 감독의 기획...다음 기사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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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