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의료원이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실시하고 있는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은 군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지역의 인구유입에 보탬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주소갖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전체 직원 227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등록을 파악한 결과, 현재 전입 190명, 미전입 37명으로 관내거주자 84%가 전입신고를 마쳤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 “앞으로 미전입 직원들에 대해서도 전입을 적극 독려 할 계획이며, 본원 입구 및 게시대 현수막 게첨, 의료원 SNS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전입 분위기 확산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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