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이 군민 참여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실천과제로 ‘분리배출 실천하기와 녹색제품 구매하기’ 홍보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1월은 가정에서 투명플라스틱, 종이팩, 폐건전지 분리배출 실천하기와 직장에서는 녹색제품 구매하기를 선정했다.
제대로 분리·배출되지 못한 쓰레기는 수거되더라도 선별과정에서 폐기물로 분류되어 소각 또는 매립되기 때문에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한데 유리·PET·캔을 매일 1개씩만 분리배출하면 연간 88kg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어 13그루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2가지 이상 복합재질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분리배출 실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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