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0개 읍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올해 6월부터 50개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0월부터는 72개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경로당에는 주1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72개소(1,041회, 4,669명)에서 동화구연, 한글교실, 고혈압·당뇨교육 등 51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 오고 있으며, 프로그램 시간이 되면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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