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공연 전시 게임)

국립민속국악원, 제7회 대한민국 민속악포럼 방영

by 서울일보 2021. 11. 15.

남원국립민속국악원과 국악방송이 17일, 국악방송TV와 유튜브를 통해 제7회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을 방영한다.(사진/남원국립민속국악원)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국립민속국악원과 국악방송이 17일, 국악방송TV와 유튜브를 통해 제7회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을 방영한다.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은 국립민속국악원이 2015년부터 개최해 올해 7번째를 맞은 행사로, 국악극과 창극의 제작 방식에 관한 심도 있는 논제를 다루는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국악방송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더욱 많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형태의 포럼을 제작하여 TV로 송출하고 있다.

이번 제7회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은 기존의 딱딱했던 형식의 포럼에서 벗어나 국악,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에 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내고 있다.

국악방송 문화n공감 등 문화예술을 전달하는 대표 아나운서 박은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국립민속국악원장 왕기석, 음악인류학자 김희선, 월간 ‘객석’ 편집장 송현민 등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참여해 국립민속국악원의 설립과 성장 과정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은 17일 오전 11시 국악방송TV(LG유플러스 ch240, KT올레TV ch251, LG헬로비젼 ch273)와 국악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은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1시, 11월 21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