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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4

무안, 해제면 가로변 동백가로수 식재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무안군 해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 신안 지도읍에서 무안 해제면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가로수 경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연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이날 오후 살기좋은 해제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제면 양월리 구간 무안-신안 진입도로 양쪽에 동백 가로수를 식재하고 수십여 개의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이연관 위원장은 “해제면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꽃과 조형물로 경관을 조성해 무안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경관으로 환영인사를 하고 싶었다”며“연말 바쁜 와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해제면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2021. 12. 27.
울진, 겨울철 재해대비 도로변 가로수 전정작업 시행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울진읍은 4일부터 5일까지 겨울철 재해예방을 위해 도로변 가로수 전정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작업은 도로표지와 신호등과 같은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시계확보, 전송·통신시설물의 안전조치, 집중호우와 폭설시 보행자 및 차량통행 안전확보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북부삼거리에서 고성교(구 7번국도) 0.5㎞ 구간에 도로안쪽으로 기울어진 소나무와 처진 가지 전정작업을 실시했다. 최선광 울진읍장은 “앞으로도 적절한 시기에 맞춰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재해우려가 되는 교통피해 우려목 등을 제거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 2021. 12. 7.
울진 온정면 국도 88호선 잡목제거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온정면은 21일부터 4일간 국도 88호선의 도로변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국도 88호선은 도로변 잡목 및 방치된 고사목으로 인해 굴곡 구간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도로를 따라 식재된 백일홍 가로수의 미관 또한 저해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굴곡 구간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치된 고사목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서대석 온정면장은 “국도 88호선은 온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곳인 만큼 안전한 교통환경 및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2022년 울진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속적인 정비 작업으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 2021. 11. 28.
함평, 가로화단 직물펜스 설치 완료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전남 함평군이 겨울철 한파 대비 가로수 월동 준비를 완료했다. 함평군은 25일 “겨울철 폭설에 따른 제설제(염화칼슘) 사용으로 인한 수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읍 시가지 가로화단에 직물펜스 설치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업 대상지는 함평군청-함평학다리고등학교-산림조합 구간과 황소주차장-라포엠아파트-자광어린이집 구간으로 총 2개소(1.5㎞)이다. 토양에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살포되면 알칼리화로 인해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어려워져 고사에 이르게 된다. 직물펜스는 제설제로부터 가로수 염해 피해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식물의 생육환경을 보전하는 보호벽 역할을 한다. 이상익 군수는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만큼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들에게 쾌..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