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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9

광주광역시, 지게차-굴착기 엔진교체 전액 지원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157대 최대 2035만원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은 25억여 원 규모로, 엔진교체 비용 937만원부터 최대 2,035만원까지 157대 가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사업공고 전날까지 건설기계등록원부에 사용 본거지가 광주시에 등록돼 있고, 정부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다. 지원 대상은 티어-1(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와 굴착기로 대부분 2006년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환경부 ‘.. 2022. 3. 31.
경기, 도민 주도 인권모니터단 대폭 확대 29명에서 478명 위촉…인권개선 활동 활발 기대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 인권모니터단을 기존 29명에서 478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도민이 주도하는 인권 문제 개선 활동에 나선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앞서 도는 1월 인권모니터단 위촉에 이어 2월 오리엔테이션과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3월부터 인권모니터단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인권모니터단은 2020년 11월 출범한 경기도 인권지킴이로 공공영역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인권정책 및 제도 등에 관한 개선사항 제안, 도의 인권정책 참여,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실제로 도민인권모니터단으로 활동 중인 이재원 한국인권진흥원 원장은 지난해 9월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 미이행은 차별행위라는 내.. 2022. 3. 27.
경남, 변화 위한 ‘조직문화 혁신’ 본격 시동 세대공감동아리 2기 모임…10대 중점 실천사항 추진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 공직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조직 내 엠지(MZ) 세대 구성원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그간의 조직문화에 대해 되돌아보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할 필요성을 느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대공감 동아리 2기를 구성했다. 5급 이하 다양한 연령대별로 고르게 구성된 세대공감 동아리는 기존 조직문화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 더 나은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지난 3일 개최한 세대공감 동아리 2기 첫 모임에서는 인사발령 시 전보자 배웅 및 전보 떡 문화를 논의 안건.. 2022. 3. 23.
세종, 마을 디자인 개선 청년 마을디자이너 모집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마을들이 청년의 시각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 주도로 마을 디자인을 개선하는 ‘세종 청년 마을디자이너’를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세종 청년 마을디자이너는 기존 획일화된 마을 디자인에서 탈피해 읍·면·동별 마을 특색에 맞는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기간은 약 8개월이며, 공공디자인, 시각디자인, 소규모 디자인 개발, 애로사항 제안 등 마을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올해 사업대상 지역으로 소담동과 연서면을 선정했으며, 2023년 부터는 읍면동 공모로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인 만 19∼34세 청년으로, 디자인을 전공하거나 디자인에 관심.. 2022. 3. 3.
김포,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참여기업 모집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관내 중소기업 노동환경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2년 중소기업 노동자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기숙사(아파트, 빌라, 원룸, 거주용 오피스텔 등)를 제공하는 경우 임차료 소요 비용의 60%(1실당 최대 15만원/월), 기업당 2실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매출액 10억 미만이고 종사자 10인 미만인 중소기업 제조업체이며, 산업단지 내 기업은 향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내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선정 시에는 변경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 2022. 1. 24.
송파, 한미약품 본관 옆 도로여건 개선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는 한미약품과 민·관 협력을 통해 방이동으로 진입하는 한미약품 본관 옆 이면도로의 폭을 1m 가량 늘려 교통여건을 개선한다. 한미약품 본관(방이동 45번지) 옆 이면도로는 위례성대로에서 방이동과 방이맛골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로 평소 진입차량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도록 폭이 좁아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한미약품 별관 신축계획 진행과정에서 한미약품 대지 1m를 도로로 확폭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구에서 도로를 개설할 경우 토지보상비 약 13억 7천만 원이 예상되는데, 한미약품의 통 큰 결단으로 예산절감과 함께 주민의 교통편의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도로 확폭 사업과 연계해.. 2021. 12. 27.
연천, 아미천 친수시설 경관 개선사업 완료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은 연천읍 동막리, 신서면 내산리 아미천 일원 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미천 경관 개선사업은 동막계곡에 징검다리, 진입 계단, 야자매트, 황토 포장, 파고라, 경관조명, 조경 등을 설치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현재 추진 중인 아미천 임시숙소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경관 개선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미천 임시숙소 조성과 상생하는 아미천 만들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아미천은 불법영업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곳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천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16.
경기, 하도급 대가 보호제도 위반행위 235건 적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도는 관급공사 하도급계약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해 9월 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2018년 7월 이후 발주한 196건의 관급공사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하도급 비용과 관련된 총 235건의 하도급 대가 보호제도 위반행위를 적발해 개선처분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례로는 하도급 선금 미지급(114건), 근로계약서 작성기준 미준수(59건), 하도급계약 노무비 구분기재 위반(52건),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8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2건) 등 하도급자, 일용 노무자, 건설기계 대여업자 등이 직접적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다. 하도급 대가 보호제도 위반행위는 일용 노무자, 건설기계 대여업자, 하도급사가 정당하게 일한 대가.. 2021. 12. 5.
성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추진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18일 수능이 끝난 후 우려되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북구청과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및 민간 청소년 선도·보호 단체(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육성회 성북지구회, 청소년육성회 종암지구회)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50여 명의 참가자가 각각 성신여대입구역, 안암역, 월곡역 등 인파가 몰리는 관내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법 준수를 당부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 금지 업체 및 고용 금지 업체에 방문하여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와 ‘19세미만 청소년 고용금지’ 스티커와 리플렛을 배부하고 업소 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 여부도 ..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