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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2

광양,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지난 24일 공무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를 실시했다. ​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는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 감수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공무원 40여 명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강연을 듣고, 일반 시민은 가정과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온라인을 통해 강연을 시청했다. ​ 시는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를 초청해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인권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 인권 보호 및 증진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시행해 참석자.. 2021. 11. 25.
예천, ‘내정보 지킴이’ 홍보 전개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8일부터 12일까지 호명면 도청 신도시 지역 소상공인, 사업자 등 개인정보 처리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홍보와 계도 활동에 나섰다. CCTV 운영 시 의무이행사항 확인 후 미비점 보완, 회원가입 등 개인정보 수집 시 개인정보 관리 및 안정성 확보 조치 확인, 법 준수를 위한 홍보용 리플릿 및 CCTV 안내판 부착 여부,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민감 정보 및 고유식별 번호 수집 여부 등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방법을 집중 홍보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개인정보 이용 내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는 법령상 근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인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