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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검단신도시 한별초 주변 옐로카펫 설치 (서울일보/차강수 기자)인천도시공사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검단신도시 1단계 내 한별초등학교 주변 삼거리 횡단보도 대기 장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yellow carpet,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설치물로서,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와 벽면 등에 설치된다.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에서는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iH는 어린이 교통안전이 절실하다는 점에 착안해 옐로카펫을 설치하게 됐다. iH 이승우 사장은 “학생들의 학교 가는 길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안전시설들을 정비할 것”이라며, “불법 주정.. 2021. 11. 30.
iH-시공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 체결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iH는 25일 본사 상황실에서 검단신도시 도시계획시설(도로) 시공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상생협약에는 iH에서 발주한 ‘인천시계~대곡동간 연결도로공사’,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공사의 시공사인 태원건설산업(주), 대성건설(주)가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iH는 원도급 시공사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와의 협업을 요청하였고 이에 시공사는 지역 내 업체와 일정비율 이상 하도급은 물론 일자리 창출, 공정한 하도급계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 iH 서경호 경영본부장은 “이번 상생협약은 원도급사가 하도급사를 상하관계나 갑을관계가 아닌 협력의 파트너로서 자리.. 2021. 10. 26.
iH공사,1단계 검단신도시 입주진행사항 점검 실시 ( 서울일보 / 차강수 기자 )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지난 6월 1단계 첫 입주를 시작한 검단신도시 입주진행사항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입주 현황, 주요 기반시설 현황 및 주민 불편사항 등 입주 관련 추진상황을 iH공사 이승우 사장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7만 5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검단신도시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6월 14일 호반써밋 1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총 6개 블록 7,976세대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8월 11일 기준 1,219세대가 입주를 마쳐 올해 입주예정 세대 대비 약 15%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공사는 입주민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입주 초기 기반시설, 편의시설..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