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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화2

경북, 농식품가공산업 집중 육성 비약적 성장 고용 4039명-연간 농산물 사용량 14만t-매출 6082억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농산물 고부가가치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식품가공산업 분야에 집중 육성 결과 고용인원 4,039명, 연간 농산물 사용량 14만t, 매출 6,082억원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런 성과는 무엇보다 지역 농식품가공업체와 지역 생산농가의 계약 재배 등을 통해 우수한 원료를 안정적 공급받고, 생산시설 현대화로 상품 경쟁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등을 활용한 적극적 마케팅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은 식품제조업체의 미가동률을 낮추기 위해 안정적 소비처 마련, HACCP시설 지원, 반찬산업 육성 등 최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사업 지원도 큰 역할을 한.. 2022. 3. 21.
광주광역시, 스마트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 총력 스마트 금형 제조데이터 활용 혁신기반구축사업 등 추진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첨단화, 고도화를 위해 지역 뿌리기업의 스마트화사업을 적극 지원해 뿌리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정부는 최근 기존 금속소재 관련 6개 기반공정(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에서 플라스틱·세라믹 등을 포함한 소재 다원화와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8개 차세대 공정 기능을 추가하는 등 뿌리산업 지능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동차산업, 가전산업의 근간이 되는 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인력양성과 기반구축 등에 힘을 쏟아온 광주시는 정부정책에 ..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