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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15

곡성 갤러리107, 박희석 한국화 개인전 개최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갤러리 107과 스트리트갤러리에서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박희석 한국화 개인전이 개최된다. 박희석 작가는 곡성 오곡면에 작업실을 두고 지역의 풍광과 전국 곳곳을 사생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 작가의 대표적인 수묵담채화 4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작가는 “곡성과 전국의 산하를 스케치하며 전통 수묵 기법을 통해 정적인 풍광을 선보이고 싶었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조금 쉬어가세’다. 작품 속 여백처럼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다음 내용 클릭 곡성 갤러리107, 박희석 한국화 개인전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갤러리 107과 스트리트갤러리에서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박희석 한국화 개인전이 개최된다.박희석 작가는 곡성 오곡면에 작업.. 2022. 4. 18.
곡성,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오는 2월 16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개선비 또는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설 개선의 경우 화장실, 주방, 간판 등 점포 증개축 또는 수선이 지원 범위에 해당되며, 장비 구입비는 영업활동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계 및 장비 구입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7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최대 지원 금액 내에서 시설 개선과 장비 구입을 혼합해서 신청할 수도 있으나 장비 구입비는 지원 금액이 2백만 원까지로 제한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2. 1. 26.) 기준 곡성군 내에서 사업자등록증상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2022. 1. 26.
곡성, 주민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 큰 호응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운영 중인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 농한기와 방학을 맞아 곡성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핵심 수요층에 따라 일정과 내용을 달리해 주민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먼저, 지난해 12월에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마을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각급 학교의 방학이 시작된 올 1월부터는 예비 대학생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ITQ엑설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각각 교육 내용과 대상층은 다르지만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한결같다. 수강생들은 아직 교육이 한창 진행 중인데도 벌써부터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앞으로도 재차 강의를 개설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마을별 스마트폰 교육’은 2월까지 22개 마을 약 280여 명을 대상.. 2022. 1. 18.
곡성, 농업 리더 30명 역량 개발 워크숍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7일부터 8일까지 농업인학습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곡성군 농업리더 역량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회 등 각 단체 임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규모 가공사업 우수업체인 해남군의 이웅식품과 최근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군의 퍼플섬을 방문했다. 또한,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며 곡성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우수 사례를 체험했다. 이웅식품에서는 농업 가공품을 생산하며 겪었던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했다. 작목반을 구성해 참깨와 들깨를 직접 재배하고, 농촌진흥청 소규모 농식품 가공시설 사업을 통해 최종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 일련의 과정을 현장감 있게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가공시설 설비를 관람하며.. 2021. 12. 12.
곡성, 노인일자리 참여자 1377명 모집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15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개 유형 1,377명이다. 공익형 사업으로는 16개 사업 1,122명을 모집하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7개 사업 135명을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형 3개 사업 70명, 취업알선형 3개 사업 50명이다. 각 사업은 11개 읍면사무소와 3개 수행기관(대한노인회곡성군지회, 곡성군새마을회, 곡성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게 된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수행기관 3개소에서 정한 모집 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2021. 12. 9.
곡성,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실시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11월 25일 고달면 뇌연마을에서 2021년 마지막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마지막 희망복지기동서비스는 농기계수리, 방역소독, 이동빨래방 등 반복적 서비스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상담이 주를 이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이번 서비스에 시범사업인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사업으로 배치된 통합 사례관리사를 투입하여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 사례를 살펴보면, 몸이 좋지 않아 요양원에 가셨다가 다시 마을로 돌아오신 어르신을 맞춤 상담한 결과, 긴급복지 생계비 및 연료비 지원서비스를 안내했고 돌봄 또한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해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연계했다. 또, 90세에 홀로 사는 .. 2021. 12. 2.
곡성, 공공 농어촌의료서비스 체계 강화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보건지소 등의 시설과 장비를 보강하며 양질의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민간 의료 체계가 미비한 농촌 지역에서 공공 의료의 책임과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대부분 농촌에서 공공의료 체계는 크게 3단계로 조직되어 있다. 먼저 지역 공공의료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의료원이나 보건소는 읍내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면 단위에는 보건지소가 리 단위에는 보건진료소로 구성된다. 이 중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민간 병원이 거의 전무한 농촌 마을 곳곳에서 농촌 의료 체계의 최전선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1차 의료기관으로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노후된 공공보건.. 2021. 12. 1.
곡성, 갤러리107 연말 기획 초대전 개최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갤러리 4곳에서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 기획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11월 6일 곡성 뚝방 공원에서 개최된 ‘곡성군 걷고-그리다 사생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65점이 초대된다. 대상 수상작 ‘푸름, 곡성’(백수현)’은 차분히 흐르는 곡성천과 뚝방마켓의 풍경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곡성을 담백한 색감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중 유치부 ‘곡성천을 달리는 기차’(이수현), 초등 저학년부 ‘안녕! 곡성’(최하람), 초등 고학년부 ‘뚝방마켓’(윤서정), 중등부 ‘곡성의 추억’(김은빈), 고등부 ‘함께해요 곡성’(안세은)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107 관계자는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통해 전남과 광.. 2021. 11. 30.
곡성, ‘토란떡파이’ 건강 대표 먹거리 각광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건강하고 맛있는 ‘토란떡파이’가 곡성군 대표 먹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토란떡파이는 찹쌀과 토란의 소비 증대를 위해 곡성군에서 자체 개발한 토란가공품으로, 밀가루와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건강 디저트 제품이다. 토란이 함유되어 잘 굳지 않는 특성을 바탕으로 약 2년간의 심사를 거쳐 2021년 5월 제조기술을 특허 등록하였으며, 개발 당시 ‘토란파이’로 이름 지었으나 떡의 식감이 살아있는 파이라는 의미로 소비자에게 쉽게 어필하기 위해 ‘토란떡파이’로 이름을 바꾸어 판매하게 되었다. 토란떡파이는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곡성에서 나는 최고의 토란에 더해 견과류까지 토핑되어 있다. 또한, 적당한 단맛에 고소한 맛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스러워하는 간식이다. 이러..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