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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2

인천, 지역서점 자생력 강화 방안 마련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 전지역 지역서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공공도서관 장서 구입 시 우선구매 추진을 통한 지역서점의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서점은 인천시에 주소와 방문매장을 두고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서점으로, 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인천시 전체 지역서점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2020년까지 지역서점 전수조사 시 신규신청 서점만을 조사해 실제 지역서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으나, 그동안 미신고 서점에 대한 신청 독려 및 신규 신청으로 19개의 신규 등록과 경영난 등으로 폐점(연락두절)한 20개의 서점 정리를 통해 체계적인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 지역서점 전수조사 결과.. 2021. 10. 21.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운영 시간 정상화 안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됐던 공공도서관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그 동안 인천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운영 시간을 오후 6시로 제한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열람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통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도서관에서는 이용자의 안전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열람실 개방 전후 소독 ▶인원 제한에 따른 열람실 이용 가능 좌석 수 안내 ▶자료실 도서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는 학생과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방역 수칙을 ..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