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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2

공주대,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5월 2일부터 27일까지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접수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주최로 미세먼지를 소재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 경각심 고취, 미세먼지 관련 실천방안, 대응요령을 표현한 작품을 주제로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중부권 대기관리권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A3(297mmx420mm)크기의 켄트지에 주제와 관련된 캘리그라피 작품을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충남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자연과학관 333호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공모전 담당자 앞)에.. 2022. 5. 1.
[교육칼럼] 코로나가 일깨워준 ‘학교’의 가치 세계는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사람 사는 지구촌 모든 지역이 감염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대유행 상태에 빠져 있다. 전선도 없고 피난처도 딱히 없는 이상한 전쟁에 신음하고 있다. 줄 세워 감염 여부를 진단하여 경증은 격리하고, 중증은 특별 치료에 들어간다. 병상이 여유가 없어서 위급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인명 피해 상황을 매일 집계하며 수치가 올라섰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다시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류는 수세에 몰려 방역에 급급해 왔다. 개개인의 코점막이 방어의 최전선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로 버텨왔다.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줄을 서서 정해진 분량의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하였다. 추운 겨울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였다. .. 202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