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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2

충북교육청,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추진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3월말까지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 5·6학년 중 2·3학년, 고 1·2학년,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5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 11월에 1차 18,030대, 올해 3월에 2차 80,740대 총 98,770대의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 1교실 1대 이상의 충전보관함 4,115대도 보급해 스마트기기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한다. 특히, 학생 가정 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수리비의 80%, 분실 시 단말기 단가의 60%는 교육청에서 부담해 학생 부담금을 대폭 낮췄다. 취약계층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수리비와 분실 본인 부담금 100%를 교육청에서 지원한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스마트기기 대량 보급에 따른 문.. 2022. 3. 21.
장성, 교육발전협의회 2차 회의 개최 창의융합교육관 구축 업무협약 체결 등 의견 수렴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장성군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13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유두석 장성군수, 부의장인 장성교육지원청 김철주 교육장을 비롯해 군의회 의원, 교육·행정 공무원, 각급학교 학부모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성군은 회의에 앞서 장성교육지원청과 장성창의융합교육관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의융합교육관 구축사업은 소프트웨어 미래교실, 체험존, 메이커존, 천체관측실 등을 갖추고 미래 교육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장성군에서 10억 원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회의에서 군은 장학금 지원 확대, 무상교육·무상..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