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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2

서울, 상암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차 ‘시동’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 통해 실시간 호출 탑승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는 10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시민들 누구나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시간 호출하고, 요금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정규 교통수단으로서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10일 09시 30분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4대를 시작으로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을 달린다. 이용 승객은 서울시가 민간과 함께 만든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율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유상운송 면허발급 이후 서울시는 자율주행업체와 함께 약 50일간 시민, 전문가 등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승하차 지점을.. 2022. 2. 10.
구례, 교통수단 실태조사 군민 안전 지킨다 정책토론회 개최…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적극 논의 (서울일보/김정호 기자) 구례군이 노인전동차, 4륜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27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구례군 노인전동차, 4륜 오토바이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지시하고, 야간운전 안전성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구례군민을 위한 군정활동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야간운전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초석으로 노인전동차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지시하고, 화엄음악제 등 관내 행사 지원,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 적극 홍보, 추석이후 코로나19 방역관리 대책 추진 및 백신접종률 제고 등 현안 업무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구례군은 8월 말 기준 인구 25,161명으로..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