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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난대수목원2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성공 기원’ 황칠나무 식재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완도군은 24일 고금면 봉명리 일원에서 2050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2022 첫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최병암 산림청장, 서은수 전남동부지역본부장, 황금영 숲속의전남이사장, 최재철 완도군산림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첫 나무 심기’ 대상지는 지난해 병해충이 발생하면서 인근 임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불가피하게 나무를 모두 벤 지역으로 완도의 지리적·기후적 특성에...다음 내용 클릭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성공 기원’ 황칠나무 식재 - 서울일보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완도군은 지난 .. 2022. 2. 27.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돛올린다 1조 2천억 경제 효과-1만 7천여명 일자리 창출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지난해 말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로 완도군이 선정됐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에는 2025년까지 국비 100%, 1,900여억 원이 투입된다. 수목원 개장 시 연간 방문 인원은 85만 명을 예상하나 실제로는 그 수치를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되며, 1조 2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 1만 7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에 미치는 파급력은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국책 사업이며 기대 효과가 큰 만큼 완도군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립난대수목원 타당성 평가 준비를 위한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10월 중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산림청과 전라남도, 완도군이 업무 협약을 ..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