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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9

대전교육청, 특수교육 관계자 간담회 개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9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가원학교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특수학교 관계자의 고충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국민고충 현장 감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수업에 불편을 겪고 있는 특수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보호자, 교원,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다음 내용 클릭 대전교육청, 특수교육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가원학교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특수학교 관계자의 고충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 www.seoulilbo.com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2022. 4. 20.
인천교통공사,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 선정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한 인천교통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6년부터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컨설팅 제도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93개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1개 멘토기관, 23개 멘티기관을 11개 그룹으로 선정, 각 기관의 반부패 역량 진단과 개선방안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컨설팅에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멘토기관으로서 우수시책 사례 공유 등 긴밀한 협업을.. 2022. 1. 24.
인천,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1등급 달성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02년 평가제도가 실시된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인천시가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는 외부 민원인,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경험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청렴도를 평가하는 제도인 반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매년 정부부처,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273개 기관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패방지제도 및 청렴행정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취지와 방법에 차이가 있다. 시는 앞선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으나, 기존 청렴정책·제도를 도전적으로 개편·강화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 쇄신을 통해.. 2022. 1. 18.
성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주관,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평가업체를 통해 진행되어 높은 신뢰도를 보인다. 성북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민과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도 ‘성북톡톡! 열린구청장실’, 온라인 현장구청장실 운영, 주민 제안ㆍ공모 등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사업을.. 2022. 1. 17.
광주 남구, 정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가 행정안전부 및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가’ 등급을 차지해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행정안전부 및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개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남구는 민원행정 체계 및 민원 처리실태, 민원 만족도 등 3개 분야 5개 항목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둬 전국 상위 10% 기관에 부여하는 ‘가’ 등급을 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 등급을 받은 최우수 기관은 23곳이며, 전국 69개 자치구 중.. 2022. 1. 13.
김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4등급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3등급, 내부청렴도 4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외부와 내부청렴도 측정결과에 감점요인을 반영해 산출하는데, 시는 지난해 발생하여 올해 평가에 반영된 감점사항으로 등급 향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청렴도평가 결과는 내부청렴도가 지난해와 같지만 종합청렴도와 외부청렴도는 지난해보다 한 등급 상승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청렴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천시는 청렴도 등급을 올려 시민의 신뢰회복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김충.. 2021. 12. 12.
경기, 행정심판 제도 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와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행정심판 제도 발전을 위한 ‘행정심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김기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업무 현황을 소개하고 행정심판 관련 법․제도에 대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도와 권익위는 행정심판법 개정 추진현황 등에 대해 공유하면서 특히 행정심판제도 인지도 향상 방안 경제적 사유로 대리인 선임이 곤란한 청구인을 지원하는 국선대리인제도 활성화 방안 온라인 행정심판시스템 이용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도민의 권익침해 구제기관으로서 공정하고 신속한 .. 2021. 11. 7.
기상청 내부청렴도 4등급, 고질적인 낮은 청렴도 기상청 연구관 특정 5개 대학 출신 77.8%, 연구사 54.9% 비율 “폐쇄적 파벌문화가 원인, 조직문화 혁신방안 마련해야” ​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기상청의 고질적인 낮은 청렴도에 대한 국회에서의 집중 질타가 있었다. ​ 8일, 기상청을 상대로 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기상청의 2020년 내부청렴도가 4등급에 머문 원인과 대책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 ​ 기상청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번의 국민권익원회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 4회, 4등급 2회의 초라한 평가를 받았다. ​ 2020년 기상청 내부청렴도 평가의 세부 항목별 평가점수를 살펴보면, 같은 규모의 다른 중앙행정기관에 비해 “연고관계 등으로 특정인에게 특혜 제공”·“인사업무에서의 금품, 향응, 편의 경험률”, “업무지시의 .. 2021. 10. 8.
영암, 국민권익위원회 초청 청렴 특강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은 1일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준수한 집합교육과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청내방송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특강을 시행했다. 2022년 5월에 시행하는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특강에서 이정희 부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일상생활이나 업무처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 전체를 규율하는 법으로 직무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공직자와 가족 관련 수의계약, 특혜채용비리 등 모든 유형의 공직자 이해충돌을 근본적으로 ..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