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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4

광주광역시,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2023년까지 빛그린산단 493억원 투입…부지매입 완료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세계 녹색산업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판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광주에서 본격 추진된다. 광주광역시는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가 지난해 12월 부지매입이 완료되고 2022년 공사비 142억원이 환경부 본예산에 확보됨에 따라 올해부터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본격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산업, 수송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유발물질 감소를 위한 주요 기술을 개발하고, 지원시설을 집적화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산업, 수송분야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기술과 측정기기 실증단지 등 육성허브를 구.. 2022. 3. 22.
송파 환경과,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발표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의 주무 부서인 환경과가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메타버스 비대면 종무식을 31일 개최한다. 박성수 구청장과 환경과 직원들이 핸드폰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 접속하여 아바타로 종무식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박 구청장이 직접 출제하는 탄소중립 OX 퀴즈를 중심으로, 새해 덕담 릴레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파구는 2021년 11월 30일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개최한 ‘탄소중립 토크콘서트-송파가 그린 미래’에서도 메타버스로 현장을 중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 2021. 12. 30.
충남,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공동 대응 총력 양승조 지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 예타 선정 지원 요청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2일 서천 브라운필드 현장을 방문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만나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양 지사는 국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등 환경정책의 실현을 위해 브라운필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통과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또, 브라운필드 사업을 내년도 환경부 업무보고 자료에 포함하는 등 중점 사업으로 관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탄소중립 실현과 서천군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 현안 사업에 대한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의 협력을 부탁했다. 양 지사와 한 장관, 노박래 서천군.. 2021. 12. 22.
송파, 탄소저감 실천 교육기관 10곳 인증패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자치구 최초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발표한 송파구가 어린이 환경 교육에도 앞장선다. 박성수 구청장은 10일,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탄소저감 생활화 앱 ‘온트리(OnTree)’를 통해 가장 활발하게 탄소저감 실천에 참여한 10개 교육기관에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여 대상은 송파구 래미안파인탑어린이집 외 어린이집 6개소와 티움유치원, 서울남천초등학교, 송파중학교이다. ‘온트리’는 즐거운 탄소저감 생활화를 위해 송파구와 주민이 함께 개발한 앱이다. 송파 둘레길 걷기, 음식 남기지 않기, ‘줍깅’ 등 12가지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20 포인트가 적립되고,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가로 30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이다. 1000 포인트가 넘으면 참여자가 직접..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