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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2

울진로타리클럽, 근남면 취약계층가구에 물품 전달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근남면은 5일 울진로타리클럽 후원으로 1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 이 날 후원받은 물품은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가정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울진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대상 백내장 수술비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봉사, 재해구호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신후 울진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근남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되어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술 근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울진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 2021. 10. 6.
울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반대목소리 거세다 근남면 주민들 “설명회 없이 강행 사업 원천무효” 주장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는 근남면 산포리 일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울진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 울진군의회 축산단지 조성 협조요청 방문을 시작으로 울진군이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하는 근남면 산포리 일원 반대투쟁을 시작으로 축산단지 전면 철회시까지 릴레이시위를 선포하고 “스마트 축사 반대로 인한 집회와 투쟁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상사는 울진군수와 울진군에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2019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축산한우단지 조성지역으로 울진군이 최종 선정 되었다. 울진군은 관내 공모를 통해 울진군 근남면 진복리 산 3..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