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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 울진愛 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기성면과 바르게살기협의회는 6일 척산시장에서 '울진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약 50명 정도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임신ㆍ출산에서 육아ㆍ보육, 다자녀 및 귀농귀촌 지원 등 울진군에 살면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설명하고 기성면 주변 분들에게 ‘울진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울진군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기성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유관 기관에 방문하여 전입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가구지원 등 .. 2021. 11. 8.
울진,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안전교육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가을철 산불감시 활동 첫날인 5일, 산불감시원 15명에 대해 진화장비 작동요령, 산불 발생 시 보고요령 등 산불예방활동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감시원은 서류전형, 직무수행력 평가 및 체력검정 등을 통해 15명이 선정됐으며,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장군봉 및 어현 초소에 2명이 투입되고 나머지 지상감시원 13명은 관내 24개리에 대한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기성면은 산림청 소속 산림항공관리소가 위치할 정도로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불에 매우 취약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산불감시원들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철저한 근무자세로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기성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일보..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