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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2

울진,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는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자원봉사회(회장 김은자)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있는 저소득층 169세대를 위해 소불고기, 젓갈 반찬등을 직접 만들어 각 마을 복지 이장이 가정에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했다. ​ 장신중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영양가 있는 반찬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과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 2021. 11. 25.
“쌉싸름한 그 맛에 밥한공기 뚝딱” 고창군 올해 첫 고들빼기 출하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기자) “올해 고들빼기는 잎과 뿌리가 굵고 튼실합니다” ​ 전북 고창군의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고들빼기’가 코로나19로 지친 전국민의 면역력을 책임지기 위해 나섰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가을철 대표 고창농산물인 고들빼기가 12일 첫 출하된다. 고창군 흥덕면과 신림면 일원 27㏊의 밭에서 매년 120t가량의 고들빼기를 생산되며, 1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 고창 고들빼기는 뿌리가 단단해 쉽게 짓무르지 않고, 잎이 짧으면서 부드럽고 두꺼워 특유의 향이 있다. 고들빼기를 김치로 담그면 섬유질이 잘 유지되고 효소작용으로 인해 비교적 오래되어도 맛이 변하.. 202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