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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2

내장산 단풍절정기 정읍시 안전 우선 강구 행락 질서 확립 기간 14일까지 연장-5대 불법행위 근절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내장산의 단풍절정기를 맞아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4만 명 이상의 많은 탐방객이 몰렸으며 단풍절정기인 12일까지 탐방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내장산집단시설 지구를 비롯한 관광지에서 바가지 요금, 호객행위, 불법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의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5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풍철 행락질서 확립 기간을 오는 14일까지 7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불법 노점상행위, 각설이 고성방가 등 고질적인 문제 속에.. 2021. 11. 9.
29일까지 내장산 워터파크 바닥분수 개장 화려한 선율의 음악분수에 더한 시원한 바닥분수 개장으로 무더위 식혀 ( 서울일보 / 김형채 기자 ) 정읍시가 지난 28일 내장산 워터파크 방문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바닥분수를 개장했다. 바닥분수는 이번 달 29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의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시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바닥분수 소독을 진행한다. 바닥분수에 일 2회 이상 소독약품을 투여하고 주 1회 이상 저수조를 청소한다. 또한 15일에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통해 물로부터의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한다. 내장산 워터파크 바닥분수는 2019년에 최초 설치됐다. 각 57개의 LED 조명과 분수 노즐로 구성돼 대규모로 운영 중이다. 설치 이후 꾸준히 여름철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극진..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