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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7

음성, 공직자 70여명 일손부족 농가 봉사활동 음성, 공직자 70여명 일손부족 농가 봉사활동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음성군청 공직자 70여 명은 지난 14일 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지난 주말 기획감사실(음성읍 18명), 도시과(감곡면 27명),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음성군청 공직자 70여 명은 지난 14일 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주말 기획감사실(음성읍 18명), 도시과(감곡면 27명), 음성읍(소이면 25명) 직원들은 휴일도 잊은 채 감곡면, 소이면 등 지역 곳곳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복숭아 적화작업, 인삼꽃따기 등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봄철 영농이 집중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 2022. 5. 15.
금천, 설맞이 농수산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자매도시 남해-고흥-청양-횡성 등 온라인 판매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와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17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충남 청양군, 강원 횡성군의 농수산 특산물인 건멸치, 멸치액젓, 유자, 석류, 구기자, 더덕 등 42개 품목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매도시별 판매 상품과 가격은 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역경제과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주문하고, 지정계좌로 구매금액을 이체하면, 1월 18일이후.. 2022. 1. 13.
강남,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개장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자매도시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사전주문을 받는다. 강남구는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열어왔지만 재작년 추석부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향방문 대신 선물배송으로 마음을 전하고,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에도 온라인 장터를 열게 됐다. 구매자는 경기 광주시·파주시, 영남 상주시·영주시, 호남 순천시·보성군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22개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을 통해 품목을 보고 구청 지역경제과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생산자가 구매자 주소지로 직접.. 2022. 1. 13.
광주, 고품질 ‘팔당愛감귤’ 생산 현장컨설팅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고품질 ‘팔당愛감귤’ 생산을 위해 관내 감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감귤재배 농업인의 생산역량 확대 및 재배기술 상향평준화를 통한 균일품질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에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작년부터 수확에 들어간 감귤의 안정생산을 위해 나무 수세관리 및 수확 전 당도 향상과 산도 조절을 위한 물과 온도관리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소득 작목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감귤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 2021. 12. 16.
양주, 낙엽 16톤 농가 퇴비용 무상 공급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3일~17일까지 공단 내 운영사업장에서 발생한 낙엽 16톤을 수거하여 양주시 관내 농가에 퇴비용으로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가을철 생활체육공원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지 않고 퇴비로 활용할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 하고 있으며, 올해는 쓰레기 처리비용 약 2,400천원(75L 종량제봉투기준 1,067매)을 절감함으로써 예산을 절약했다. 공급 농가는 공단 홈페이지(12월1일~9일)를 통해 6개 농가를 선정하였으며, 무상 공급받은 농가는“기존 화학비료 대신 낙엽을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게 되어 농작물 작황도 나아지고 비료구입 비용도 절감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달했다. 이재호 이사장은 “내년에도 가을철에 발생하는 낙.. 2021. 12. 16.
청양, 기본형 공익직불금 151억 지급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8일부터 지역 내 7,500여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151억 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째인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은 3,000여 농가에 36억 원, 면적직불금은 4,500여 명에게 115억 원이 배정됐다. 직불금 지급은 농업인 자격 검증 및 계좌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군은 신청과 접수 단계부터 부적합 신청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접수 이후에는 농자재 구매 이력과 거주지 정보, 요양등급 판정 정보 등을 연계해 점검 대상을 선정했다. 이어 선정된 점검 대상자에 대해.. 2021. 12. 7.
장성, 과수전정기술지원단 운영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장성군이 감, 사과 농가의 전정작업을 지원하는 ‘과수전정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인 ‘전정’은 숙련된 전문가가 맡아야 과일의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작업을 맡길 만한 마땅한 인력이 부족해 과수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이에, 장성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과수 전정 전문가를 자체 육성하고 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2018년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3기 교육생이 수료를 마쳐 108명(감 56, 사과 52)의 전정 전문가를 확보했다. 전정 가격은 1인 1일 기준 15만 원으로, 시중 전정 가격보다 15% 가량 저렴해 농가 호응이 높다. 단, 동일한 면적이어도 품목이나 과원 여건에 따라 필요한 전정 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을..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