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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겨울 왕국의 상징, 나리분지 울릉도 겨울 왕국의 상징, 나리분지 - 서울일보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경북 울릉군 나리분지는 울릉도 겨울 설경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나리분지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하루 1m 이상도 눈이 내린다. 눈이 계속 내리는 날 www.seoulilbo.com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경북 울릉군 나리분지는 울릉도 겨울 설경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나리분지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하루 1m 이상도 눈이 내린다. 눈이 계속 내리는 날에는...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3. 1. 17.
[어디갈까]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경복궁'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경복궁’은 조선 왕조 최초의 궁궐로 서울의 5대 궁궐 중 가장 핫플레이스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경복궁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겨울철 하얀 눈이 쌓인 경복궁 설경은 매서운 추위마저 날려주는 듯하다. 연못 속에 있어 사람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경회루의 설경은 그 운치가 더욱 살아난다.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는 앙상한 수양버들 가지들마저 겨울 풍경을 살려준다. 겨울 동안 눈꽃을 피우고 있던 수양버들 가지들은 봄이 오면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데, 연못에 비쳐 멀리서도 연분홍 꽃가지가 아른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힐링의 장소로도 최고인 경복궁의 경회루는 뒤로 보이는 북악산이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준..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