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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2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후 용산 집무실 근무” 기자회견서 이전 방안 발표…이전 비용 총 496억원 추산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된다. 윤석열 당선인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집무실 이전 방안을 직접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군부대가 이사한다고 해서 국방에 공백이 생긴다고 하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하며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직후 바로 용산 집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 2022. 3. 20.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출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통일 활동 추진 (서울일보 /김병철 기자) 대통령 자문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5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출범식을 가졌다. ​ 제20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는 각계각층 전문가 5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2년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지역 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 이날 출범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역대 오산시협의회장과 제20기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 출범식에는 제20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김정수 회장이 선임됐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이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