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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4

무안, 불법 현수막 근절 실명제 시행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무안군은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설치된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10일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현재 지정게시대 64기 379면을 운영하고 있으나 올해 말까지 현수막 지정게시대 10기를 추가 설치해 현수막 게첨 장소를 439면으로 늘릴 계획이다.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현수막 실명제도 병행 시행해 광고주, 광고업체가 스스로 합법적 광고물을 게첨하는 선진광고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군은 실명제 시행에 앞서 행정예고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50일간의 계도기간을 통해 현수막 실명제와 올바른 현수막 게첨 요령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군과 읍면에서 불법현수막을 주로 철거해 왔으나 실명제 시행 이후에는 광고주와 광고업체에서 직접 회수하도록 할 계획.. 2021. 12. 12.
울진, 겨울철 재해대비 도로변 가로수 전정작업 시행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울진읍은 4일부터 5일까지 겨울철 재해예방을 위해 도로변 가로수 전정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작업은 도로표지와 신호등과 같은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시계확보, 전송·통신시설물의 안전조치, 집중호우와 폭설시 보행자 및 차량통행 안전확보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북부삼거리에서 고성교(구 7번국도) 0.5㎞ 구간에 도로안쪽으로 기울어진 소나무와 처진 가지 전정작업을 실시했다. 최선광 울진읍장은 “앞으로도 적절한 시기에 맞춰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재해우려가 되는 교통피해 우려목 등을 제거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 2021. 12. 7.
울진 온정면 국도 88호선 잡목제거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온정면은 21일부터 4일간 국도 88호선의 도로변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국도 88호선은 도로변 잡목 및 방치된 고사목으로 인해 굴곡 구간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도로를 따라 식재된 백일홍 가로수의 미관 또한 저해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굴곡 구간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치된 고사목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서대석 온정면장은 “국도 88호선은 온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곳인 만큼 안전한 교통환경 및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2022년 울진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속적인 정비 작업으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 2021. 11. 28.
고창 무장면 주민자치, 가을철 관광객 맞이 환경활동 전개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무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가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무장면 소재지 도로변과 전통시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은 무장읍성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소재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분리하고 무장전통시장 안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와 쓰레기 분리수거대의 주변 정비를 마쳤다. 무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분기 1회 정기적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 전개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서이석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무장면 주민자치위원과 무장면 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무장면 발전을 위해.. 2021. 10. 20.